한밤중 28도, 이번 여름 서울 최고 기온 돌파! > 생활

1. 한밤중에도 여전히 무더운 서울, 최저기온 28도 돌파
2. 열대야 15일째 이어져 강릉, 제주도 등 여러 지역 영향
3. 중부지방에는 비 예상,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부터 시작

[설명]
한밤중에도 여전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은 최저기온이 28도를 돌파하며 올 여름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열대야가 15일째 이어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강릉,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여전히 무더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고 있으며,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서울, 인천, 경기 남부와 강원 내륙, 충청권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낮 동안은 햇빛과 더 함께 무더운 기온들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일교차가 크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심한 기후현상으로, 주로 여름철에 나타나며 밤에도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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