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염 경보 "심각" 단계...퇴근길 치솟는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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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02 10:20 댓글 0본문
1. 전국 180여 곳에 폭염 위기경보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가 발령 중.
2. 서울은 12일째 열대야로 밤 체감온도는 30도 이상, 낮 최고 기온은 32도.
3. 전국 강릉 36도, 광주 35도, 대구 37도로 열대야 지속.
4. 중부와 남부에 비 예상, 최대 60mm 이상의 강우 예보.
[설명]
한반도 전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전국 180여 곳에서는 폭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 중이며, 서울을 포함한 다양한 지역에서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12일째 열대야로 밤에도 30도를 웃도는 체감 온도를 기록했으며, 낮에는 32도까지 치솟을 전망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 강릉, 광주,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무더운 날씨를 겪고 있고, 중부와 남부 지방에는 비가 예상되어 강우량이 60mm를 넘을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민들은 폭염에 대비하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밤에도 높은 온도가 유지되는 현상으로, 체감 온도가 높게 나타나는 열풍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폭염: 일정 기간 동안 기온이 극도로 높아져 인간이나 동식물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기상 현상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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