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2030년 4000만명 인적교류 목표로 합의 > 생활

1.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2030년까지 매년 4000만 명의 인적교류 목표 합의.
2. 공동선언문 채택으로 코로나19 이후 관광 교류 복원 방안 논의.
3. 관광 간 협력 강화, 지역 관광 콘텐츠 개발, 고부가가치화 계획 포함.

[설명]
한중일 관광장관회의에서 2030년까지 연간 4000만 명의 인적교류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관광 교류의 복원, 지속 가능한 관광의 중요성, 지역 관광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현재의 교류 규모를 향상시키기 위해 역외 관광객 유치 협력도 강화하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적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해 지역의 관광산업을 질적으로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논의됐습니다.

[용어 해설]
인적교류: 국가 간 인구 이동, 문화 교류 등 사람들 간의 상호작용과 교류를 의미합니다.
공동선언문: 여러 국가 간 협력을 위해 공동으로 합의된 선언서로, 공동 목표나 계획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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