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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전용 전시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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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5 04: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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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 전용 전시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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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중앙박물관, 외규장각 의궤를 위한 전용 전시실 개관
2.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에 무단 반출된 조선 왕실의 기록물
3. 외규장각 의궤 속 다양한 내용을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4. 전시실에서 매년 32책을 공개할 예정

[설명] 국립중앙박물관이 외규장각 의궤를 위한 전용 전시실을 개관하고,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외규장각 의궤는 1866년 프랑스 군대에 의해 반출된 조선 왕실의 기록물로, 100여 년이 지난 뒤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박물관은 외규장각 의궤 속 다양한 내용을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전용 전시실을 조성했고, 매년 32책을 공개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외규장각 의궤: 조선 왕실의 문서와 기록물이 담긴 상자. 프랑스 군대에 의해 반출된 후 14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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