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상, 오늘은 비 그치고 미끄러운 도로 주의 > 생활

1. 서울은 밤사이 비 그쳐, 현재 기온 14.2도로 공기 부드럽고 먹구름 낀 상태.
2. 경기 남부와 충남 산발적인 비, 출근길 미끄러울 수 있음 주의 요망.
3. 충청 이남 5∼10mm 비, 제주 50mm 예상, 비 그친 뒤 하늘 흐림.
4. 오늘 아침 기온 1∼5도 높아, 대전 12.5도, 부산 15.4도.
5. 낮 기온 서울, 광주 21도, 전주 20도까지 상승 예상.

[설명]
서울의 기상은 밤사이 빈틈없이 쏟아진 비로 모두 그치고, 현재 낮은 기온과 먹구름이 가득하며 공기가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에서는 여전히 산발적인 비를 계속하고 있어 출근길에는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한 비는 오늘 오전에 그치겠지만 충청 이남 지역에는 5∼10mm 정도의 강수량이 기록될 것으로 전망되며, 제주도는 내일까지 최대 50mm 비가 예상됩니다. 적은 강수량의 비가 그친 뒤에도 하늘은 흐린 채로 여전히 지속될 전망이며, 오늘 아침에는 어제보다 1∼5도 정도 높은 기온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21도, 전주는 20도까지 오르며 주말에는 봄처럼 따뜻한 기온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강수량: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축되어 지상으로 떨어진 비 또는 눈의 양
2. 미끄러울: 지면이나 도로 등이 물기로 인해 미끄러지는 상태
3. 산발적인: 광범위하지 않고 흩어져 있는 모습
4. 먹구름: 흐린 하늘에 불빛이 들어와 먹거리가 보이지 않는 어두운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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