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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환자의 가족, 집에서 돌봄 지속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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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1 14: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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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게릭병 환자의 가족 집에서 돌봄 지속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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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명 중 7명 이상이 집에서 돌봄을 계속 희망
2. 가족 돌봄제공자들, 돌봄 시간 평일 13시간, 주말 15시간
3. 돌봄 준비수준과 돌봄 역량 부족, 77.6% 요양병원이 아닌 집에서 돌보기 희망
4. 90% 이상, 재택의료 필요성 언급
5. 이선영 교수, "재택의료 서비스 확대 필요"

[설명] 루게릭병 환자의 가족이 집에서 환자를 계속 돌보기를 희망하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족 돌봄제공자들은 하루 중 평일에는 13시간, 주말에는 15시간 돌봄을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 준비수준과 돌봄 역량에 대한 부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7.6%의 가족은 요양병원이 아닌 집에서 환자를 돌보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재택의료에 대한 수요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집에서 환자를 돌보는 환경을 더 개선하기 위해 재택의료 서비스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어 해설]
- 루게릭병(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 뇌와 척수의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되어 근육과 운동신경이 감소하는 치명적인 신경퇴행성질환
- 재택의료: 전문 의료인이 집을 직접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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