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마리 퀴리',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 무대 첫 진출 > 생활

1.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오리지널 뮤지컬로 공연될 예정이다.
2. 공연 시작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8일까지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진행된다.
3. 한국문화예술위에서 제작한 '마리 퀴리'는 예술위의 지원으로 세계무대 진출에 성공하였다.
4. 관련 행사로 '프레스 나이트', '갈라 콘서트'가 열리며 주영한국문화원이 다양한 홍보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5. 이번 세계무대 진출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설명]
한국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 오리지널 뮤지컬로 공연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의 지원으로 세계무대에 진출한 이 작품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8일까지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에서 공연되며, 현지 언론과 관객들에게 소개되게 될 것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주영한국문화원은 다양한 홍보 행사인 '프레스 나이트'와 '갈라 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한국 뮤지컬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번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은 문화부와 예술지원기관들의 협업 노력으로 이뤄진 성취로 평가받고 있다.

[용어 해설]
1. 런던 채링 크로스 극장 - 런던의 중심 지역 중 하나인 채링 크로스에 위치한 극장으로, 영국에서 유명한 뮤지컬이 공연되는 곳이다.
2. 프레스 나이트 - 뮤지컬이나 영화 등 공연 예정 작품을 보도자료로 첫 공개하고 언론과 관골들을 초대하여 공연을 소개하는 행사를 말한다.
3. 갈라 콘서트 - 공연이나 이벤트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축하나 참여에 의해 진행되는 특별한 음악 공연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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