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진: 인류 진화의 비밀" > 생활

1. 어린아이들의 뇌 검사 결과, 2살 반 어린이와 침팬지의 뇌 크기 차이 거의 없음.
2. 인류 진화의 비밀, 유전학과 문화가 상호 작용한 '문화적 공진' 개념.
3. 인류는 불, 조리, 도구 등 배움을 통해 유전적으로 변화했으며, 진화는 문화와 유전자의 상호작용.
4. 인류 집단 내 규범, 평판 정보 전파로 집단 간 경쟁, 사회 형성을 이룸.
5. 저자는 인류 진화는 여러 세대에 걸친 문화적인 영향을 통한 집적물로 진행 중.
6. "인간의 진화는 여전히 진행 중"을 강조.

[설명]
조지프 헨릭이 지은 '호모 사피엔스'는 어린이와 침팬지의 뇌 크기 차이가 거의 없음을 실험 데이터로 보여주며, 문화와 유전자가 상호 작용하는 '문화적 공진' 개념을 제시한다. 책은 인류가 도구 사용, 불 사용, 조리 등을 통해 유전적 변화를 이뤘으며, 그 변화가 문화와 유전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진행되었음을 소개한다. 또한, 저자는 인류 집단 내의 규범이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그 규범이 집단 간 경쟁과 사회 형성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를 설명하며, 인류 진화는 여러 세대에 걸친 문화적 영향을 통해 진행 중임을 강조한다.

[용어 해설]
- 침팬지: 침팬지는 육인류와 함께 사는 감마족에 속하는 초식동물로, 상당한 지능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의 가장 가까운 친척으로 알려져 있다.
- 인류 진화: 인류 진화는 인간의 생물학적, 문화적, 사회적 발전을 설명하는 학문 분야로, 인간의 기원과 진화 과정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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