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다양한 프로그램과 작가 강연으로 열려] > 생활

1.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개막되어 전주시 일원에서 6월 23일까지 열립니다.
2. 이번 행사는 그림책 작가들의 강연과 콘퍼런스, 그림책 전시 등 7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3. 독일 작가들의 강연도 이 곳에서 진행되며, IBBY 선정 '모두를 위한 책'과 '소리 없는 책' 전시도 열립니다.
4.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그림책 출판사 북마켓 등도 참여합니다.
5. 도서전은 그림책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라는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의 말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설명]
전북 전주시에서 열리는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이 도서전은 6월 23일까지 열리며, 팔복예술공장과 전주시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그림책 작가들의 강연과 전시, 어린이를 위한 행사 등 70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독일의 작가들의 강연과 IBBY 선정 '모두를 위한 책'과 '소리 없는 책' 전시도 있어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그림책 출판사 북마켓, 작가 어린이 워크숍 등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이강준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그림책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용어 해설]
IBBY(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 - 세계적으로 어린이를 위한 책과 문학을 증진하기 위해 활동하는 국제 기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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