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사선, 1764년 이후 1000km 항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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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0 16:03 댓글 0본문
1.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재현선이 조선통신사선의 일본 시모노세키 항해를 시작한다.
2. 조선통신사선은 1764년 이후 260년 만에 쓰시마를 거쳐 시모노세키로 가는 것.
3. 12차례 파견된 조선통신사는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활용되고 있다.
[설명]
국립해양유산연구소의 재현선이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하여 31일에 부산항을 출발해 쓰시마를 거쳐 일본 시모노세키까지 약 1000km의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조선통신사선은 1764년에 이뤄진 사행 이후 260년 만에 해당 항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조선통신사는 1607년부터 1811년까지 200여 년간 일본으로 12차례 파견된 외교사절단으로 한일 문화교류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번 항해는 한일 양국의 우호와 문화교류를 증진시키는 의미가 큽니다.
[용어 해설]
- 조선통신사선: 조선시대 한일 교류를 위해 조선통신사가 이동하던 항로의 경로.
- 쓰시마: 일본 지역으로, 조선통신사선이 이동하는 중간지점.
- 시모노세키: 조선통신사선의 최종 목적지가 되는 일본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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