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선원전 터, 특별 개방으로 떠나는 역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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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30 18:20 댓글 0본문
1. 궁능유적본부가 선원전 터의 옛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을 한 달 동안 특별 개방한다.
2. 사당이 있던 터는 일제 강점기에 금융기관 사택으로 변모, 미국 대사관 건립 논란도 있었던 곳.
3. 이명호 작가의 회화나무 특별전과 문화유산 도시 전문가들의 학술회의도 함께 예정됨.
[설명]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덕수궁 선원전 터의 옛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을 한 달 동안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원전 터는 조선 왕조 임금들의 초상화를 봉안했던 사당이 있던 곳으로, 일제 강점기 때에는 금융기관 사택으로 변모되었고, 20여 년 전에는 미국 대사관 건립 논란도 있었던 유적입니다. 특히 이번 특별 개방 기간에는 이명호 작가의 사진전과 문화유산 도시 전문가들의 학술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역사와 예술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용어 해설]
1. 선원전 터: 조선 왕조 임금들의 초상화를 봉안했던 사당이 있던 덕수궁의 유적 지역.
2. 조선저축은행 중역사택: 일제 강점기에 건립된 금융기관 사택으로 변모한 건물.
3. 회화나무: 선원전 영역에서 수백 년간 자리를 지켜온 나무로, 이명호 작가의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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