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한국서 '12칠린드리' 공개...아시아 최초 선보여 > 생활

1. 이탈리아 페라리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12칠린드리'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
2. 최고출력 830cv, 최대회전수 9500rpm의 성능과 혁신기술을 갖춤.
3. 미래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하며, 가격은 이탈리아 기준 약 5억8700만원.
4.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지만 한국 판매를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설명]
이탈리아의 고급 자동차 제조사인 페라리가 한국에서 '12칠린드리'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이 차량은 최고출력 830cv와 최대회전수 9500rp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미래를 대표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이탈리아 기준으로 약 5억8700만원으로 발표되었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국내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 대표는 이 자동차를 통해 국내 페라리 철학과 12기통 엔진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 12칠린드리: 페라리의 신차 모델로, 12기통 엔진을 사용한 고성능 스포츠카이며 '실린더'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로 명명됨.
- CV: Continuous Variable Transmission의 약자로 연속적 변속 장치를 의미.
- RPM: Revolutions Per Minute의 약자로 분당 회전수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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