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100선'에서 1위는 '하녀', 2위는 '살인의 추억', 3위는 '기생충' > 생활

1. 고(故) 김기영 감독의 '하녀'가 '한국 영화 100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2.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은 2위, '기생충'은 3위를 기록했다.
3. 박찬욱 감독도 두 편의 영화로 10위 안에 진입했다.

[설명]
한국영상자료원이 발표한 '한국 영화 100선'에서 고(故) 김기영 감독의 작품인 '하녀'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조사는 학계, 언론, 창작 등 영화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260명이 참여한 조사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은 2위, '기생충'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박찬욱 감독도 '올드보이', '헤어질 결심'으로 10위 안에 올랐습니다. 여성 감독들의 작품도 두드러졌는데, 총 9편의 여성 감독 영화가 100위 안에 들었습니다.

[용어 해설]
1. '한국 영화 100선' - 한국영상자료원이 선정한 한국 영화 중 가장 우수한 작품 100편을 나열한 목록
2. '고(故) 김기영 감독' - 1983년에 세상을 떠난 한국의 영화 감독으로 '하녀' 등의 작품으로 유명
3. '학계, 언론, 창작 분야' - 학자, 언론인, 창작가 등이 영화에 대한 평가와 투표에 참여한 분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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