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전 학전 대표 유가족 "추모공연·사업 원치 않아" > 생활

1. 김민기 전 학전 대표 유가족이 추모공연과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2. 유족은 고인의 작품이 '시대의 기록'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뜻을 존중한다.
3. 학전 소극장은 문을 닫았지만 고인의 작품 기록을 디지털로 보존할 예정이다.
4. 유족은 조의금과 조화를 받지 않겠다고 밝히며, 받은 조의금은 적절한 곳에 기부할 계획이다.

[설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의 유가족이 고인의 추모공연이나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유족은 고인이 남긴 작품이 '시대의 기록'으로 남았으면 한다는 뜻을 존중하며 고인을 기리고자 학전과 함께한 직원들이 고인의 작품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보존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족은 고인을 추모하는 조의금과 조화를 받지 않겠다고 밝히고, 받은 조의금은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용어 해설]
1. 추모공연: 고인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공연
2. 아카이브: 과거의 기록이나 문서 등을 모아 보관하는 곳
3. 조의금: 고인을 추모하거나 위로하기 위해 보내는 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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