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민기 학전 대표 유족, 공식입장문 발표 > 생활

1. 고 김민기 학전 대표 유족이 고인의 장례 관련 사실을 밝혔다.
2. 유족은 고인의 이름을 빌려 추모 공연이나 추모 사업을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3. 김민기 대표 유족은 조의금과 조화를 사양하고, 돌려드릴 방법을 찾지 못하는 조의금은 기부할 예정이라 밝혔다.
4. 또한 이수만씨가 5천만 원을 전달한 것과 관련, 유족은 이를 해프닝으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5. 모든 일은 학전을 통해 진행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설명] 고 김민기 학전 대표가 세상을 떠난 후, 유족이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고인의 장례와 관련된 혼잣말이 강조되는 등 일부 사실을 바로잡았다. 유족은 고인의 이름을 빌려 영원히 기억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 조의금과 조화를 사양하고 받은 조의금은 적절한 기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다수의 기사가 나온 이수만씨의 기부액과 관련하여 해프닝으로 이해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족은 고인의 사명을 학전을 통해 이어가길 바라며, 추모 공연이나 사업을 원하지 않음을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조화: 장례 등에서 승무원이나 인원을 맞이하거나 인솔하는 일.
2. 해프닝: 예측하지 못한 사건이나 일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을 지칭하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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