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염, 30년 만에 최다 열대야 기록 > 생활

1. 올여름 한반도는 30년 만에 최다 열대야를 기록 중.
2. 열대야로 밤 기온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지역도 등장.
3. 한낮 폭염과 밤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음.

[설명]
한반도에서 올여름은 밤낮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6월과 7월의 열대야 일수가 30년 만에 최다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밤에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초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염은 남쪽 바다에서 올라온 습한 공기와 대륙에서 넘어온 뜨거운 공기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최소 10일간의 계속되는 무더위를 예상하고 있으며, 시민들은 온열질환에 대해 주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 밤에도 기온이 25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초열대야 : 밤 기온이 30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극도의 열대야를 뜻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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