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인도네시아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선보여 > 생활

1. 현대차·기아가 인도네시아에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2. 셔클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의 이용 환경에 맞게 실증했다.
3. 신형 AAM 기체 'S-A2'도 전시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명]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에서 지상과 하늘을 연결하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차·기아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셔클'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서비스를 고객들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시연했습니다. 또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신형 AAM 기체 'S-A2'의 전시도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미래 항공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AAM: Advanced Air Mobility의 약자로, 첨단 항공 이동성을 의미합니다.
- 셔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필요에 따라 불특정 다수를 이동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전동화 파워트레인: 전기차에서 사용되는 전동화된 동력 전달 시스템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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