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폭염특보, 열대야 잇따라…중북부에는 비 예보 > 생활

1.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발령, 서울 등에서 최고 37도 체감온도 예상.
2. 중북부 지역에는 비 구름이 확대, 내일까지 5∼30mm의 비 예보.
3. 바람이 강하게 불어, 강풍특보 발령 중인 강원 산간에는 초속 20m의 돌풍 등장.
4. 전남 해안 안개 주의보, 가시거리 200m 이하로 안개주의 요망.
5. 폭염과 열대야는 이번 주 내내 계속될 전망.

[설명]
한반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북부 지역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 등에서는 최고 37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며,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질환에 대한 경고가 발려 있습니다. 또한, 강원 산간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지고 전남 해안에는 안개 주의보가 발령되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폭염특보: 기상청이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발령하는 특별경보.
- 강풍특보: 기상청이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지역에 발령하는 특별경보.
- 열대야: 밤에도 기온이 높아 낮에도 무더위가 계속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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