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 교류전 '장식 너머 발언' 오늘 개막 > 생활

1. 한국-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 교류전 '장식 너머 발언'이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막합니다.
2. 작품 675점 소개로 양국 작가 111명의 대표작품을 전시합니다.
3. 현대장신구는 자체 완결된 예술품이자 메시지 전달 매체로 발전했습니다.
4. 전시는 7월 28일까지 무료 관람 가능합니다.

[설명]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한국-오스트리아 현대장신구 교류전 '장식 너머 발언'이 오늘부터 개막합니다. 이번 전시는 1892년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예술 장신구 교류전으로, 양국 작가 총 111명의 대표작품 675여 점을 소개합니다. 현대장신구는 더 이상 단순한 장신구가 아닌 예술 작품과 메시지 전달 매체로 진화했으며, 관람객들은 7월 28일까지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현대장신구: 장신구 예술의 현대적인 표현으로, 예술적 가치와 메시지 전달을 중요시하는 작품들
- 대규모 예술 장신구 교류전: 대규모 예술 행사에서 다양한 작가들의 장신구 작품을 소개하고 교류를 이끌어내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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