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무더위, 강원도 소식 > 생활

1. 23일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광욕을 즐기며 무더위를 식힘.
2. 24일 오후부터 강원지역 영서 북부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
3. 25일에는 흐리고, 26일 강원도 전역에 비 예상.

[설명]
금요일인 23일은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무더위를 피해 일광욕을 즐겼다. 그러나 토요일인 24일부터는 강원지역에서 비가 내릴 예정이다. 춘천, 강릉, 속초, 동해, 삼척,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양양 지역에는 5~20㎜의 강수량이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5도 사이로 오를 전망이다. 일요일인 26일에는 강원도 전역에 비가 예상되니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다.

[용어 해설]
- 최고기온: 하루 중 가장 높은 온도
- 최저기온: 하루 중 가장 낮은 온도
- 강수량: 일정 지역에 내린 강우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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