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소나기,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초여름 더위 계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4 16:43 댓글 0본문
1. 전국 대부분에서 초여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2. 서해 상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덥겠음.
3. 남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이며, 남부 지방은 예년보다 3~5도 정도 덥겠음.
4. 동해와 속초는 차가운 동풍의 영향으로 낮은 기온을 기록할 것이며,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와 싸락우박 우려됨.
[설명]
오늘도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해 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덥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광주와 경북 구미의 기온은 30도까지 오르고 대구와 대전도 28도로 더욱 더욱 덥겠으며, 남부 지방은 3~5도 정도가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동해와 속초는 차가운 동풍의 영향을 받아 19도까지로 낮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강원과 충북, 남부 내륙에서 5~20mm의 소나기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칠 우려가 있고, 싸락우박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소나기: 갑작스러운 강한 비가 짧은 시간에 내리는 기상 현상.
- 싸락우박: 얼음이 얇은 층으로 얹치게 되어 있다가 떨어지면서 뿌리는 우박.
[태그]
#WeatherForecast #소나기 #날씨 #더위 #동해안 #고기압 #서해 #농작물 #우박 #남부내륙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