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시인 신경림 시인, 영결식을 통해 추모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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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5 00:30 댓글 0본문
1. 대한민국 대표적인 민중시인 신경림의 영결식이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2. 선생님의 약력을 소개하고 고인을 추모하는 행사에 한국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등이 참석했다.
3. 후배 시인들이 고인의 시에 노래를 부르며 그를 기림했다.
4. 고인은 오전 5시30분에 발인하고 고향인 충주의 선영에서 영면한다.
5. 출판사 창비는 유고 시집 출간을 검토 중이며, 유족과 협의를 거쳐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한국의 대표 시인으로 알려진 신경림의 영결식이 서울대병원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시인협회와 한국문인협회 등 다수의 문인단체들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선생님의 약력을 친구처럼 소개하면서 독자들을 위로하는 분위기 속에서 후배 시인들이 그를 기억하고 기리는 의미 있는 행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발인 후에는 고향으로 이동하여 영면하게 되며, 출판사 창비는 유고 시집 출간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영결식: 사망한 사람을 추모하고 그를 보내는 의식
- 유고 시집: 사람이 죽은 뒤에 남긴 작품을 모아서 출간하는 책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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