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아 기압계 변동으로 맑고 추운 날씨가 예상 > 생활

1. 강원 내륙부터 경기 동부, 충북, 경북에 눈이 내리고, 다음 날 적설량은 강원 내륙에 1~5cm, 다른 지역은 1cm 예상.
2. 수도권에서는 빗방울이나 눈발이 날릴 예정이며, 내일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
3. 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건조와 강한 바람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 불조심이 필요.
4. 강추위가 일시적으로 주춤하며, 서울과 청주 2도, 대전 1도, 광주 2도로 시작될 예정.
5. 내일 한낮 기온은 2~5도 상승 예상, 서울과 대전 10도, 대구 11도, 제주 14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
6.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아, 마지막 해넘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설명]
신년을 맞아 기압계 변동으로 인해 날씨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강원 내륙부터 경기 동부, 충북, 경북에는 눈이 내리며, 적설량은 강원 내륙이 1~5cm, 다른 지역은 1cm 정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에서는 비나 눈이 올 예정이며,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으니, 불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날씨는 한파가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여전히 추운 편이며, 온도는 서울과 청주 2도, 대전 1도, 광주 2도 정도로 시작해서 서울과 대전 10도, 대구 11도, 제주 14도까지 상승할 전망입니다. 모레는 대체로 맑아져 마지막 해넘이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용어 해설]
- 적설량: 특정 지역에 내린 눈이나 비의 양을 측정한 단위로, 일정 기간 동안 얼마나의 눈이나 비가 쌓였는지를 나타냄.
- 강추위: 특히 강력한 추위를 의미하며, 일반적인 추위보다 한층 더 거세고 강한 추위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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