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2025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특별융자 접수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
2. 이번 특별융자는 외국인 관광객 안전 문제와 MICE 행사 피해를 보는 관광업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3. 13개 업종을 대상으로 500억원으로 특별융자를 지원하며, 1.25%포인트 우대금리와 6년 상환기간 적용.
4. 올해 상반기에 3천500억원의 일반융자와 500억원의 이차보전도 진행할 예정.

[설명]
문화체육관광부가 2025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 운영자금 특별융자를 내년 1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30일 공고했습니다. 특별융자는 관광시장 안정화를 위한 계획으로 마련되었는데, 외국인 관광객의 안전 문제와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행사 피해를 보는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입니다. 500억원이 투입되어 13개 업종에 특별융자를 지원하며, 우대금리와 상환기간이 나와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3천500억원의 일반융자와 500억원의 이차보전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MICE: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를 의미하는 단어로, 비즈니스 관련 행사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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