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기아 스킬 월드컵' 금상 수상자 발표 > 생활

1. 올해 '제11회 기아 스킬 월드컵'에서 산치스 쿠마루가 금상을 수상.
2. 전 세계 40개국에서 정비사 42명이 참가하여 열린 대회.
3. 수상자들에게 트로피와 상금 수여.

[설명]
기아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제11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JW 메리어트 호텔과 기아 오산교육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42명의 정비사가 참가하여 정비 이론 필기시험과 차량·단품 종합평가 실기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산치스 쿠마루가 총점 630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호주, 콜롬비아, 중국, 덴마크, 벨기에의 수상자들이 은상과 동상을 받았고, 상금 또한 수여되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정비사들의 노력을 칭찬하며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스킬 월드컵: 기아가 해외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고 정비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정비 기술 경진대회.
- 정비 이론 필기시험: 정비사들이 이론적인 지식을 측정하는 시험.
- 종합평가 실기 시험: 차량 및 단품을 실제로 수리하거나 정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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