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해외 정비사 발굴 '제11회 스킬 월드컵' 성료 > 생활

1. 기아가 '제11회 기아 스킬 월드컵'을 개최해 오프라인으로 6년 만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함.
2. 이번 대회에는 40개국 42명의 정비사가 참가해 총점 630점을 획득한 인도 정비사가 금상을 수상함.
3.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전달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도 상금을 받았음.

[설명] 기아가 해외 우수 정비사를 발굴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제11회 기아 스킬 월드컵'이 성료되었다. 40개국에서 온 42명의 정비사들이 차량 및 단품 종합평가 실기 시험을 통해 경쟁했는데, 이 중 인도의 산치스 쿠마루 강가마키 산타쿠말이 총점 630점을 획득해 금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장려상 수상자들도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기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한 기아 정비사들의 활약을 확인하고 앞으로의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용어 해설] 스킬 월드컵 - 기아의 글로벌 정비 기술 경진대회로, 해외 정비사의 기술 수준을 경쟁하고 평가하는 행사.
총점 - 시험 또는 평가에서 얻은 전체 점수를 나타내는 용어.
장려상 -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상패와 함께 소정의 상금이 포함된 영예 있는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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