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제주, 지속적인 열대야…기네스북 기록 올라 > 생활

1. 서울은 24일째로 열대야가 계속되고, 제주는 30일째 열대야가 이어짐.
2. 서울의 최저기온은 28.3도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
3. 역대 최장의 열대야 기록이 무더위로 인해 깨어질 것으로 전망됨.

[설명]
현재 서울과 제주에서는 지속적인 열대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최저기온이 28.3도로 기록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열대야는 광복절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현재 추세로 보면 2018년의 역대 최장 열대야 기록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30일째로 열대야가 이어지며, 기네스북 기록에 올라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용어 해설]
- 열대야 :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
- 광복절 : 대한민국의 광복 기념일인 8월 15일
- 무더위 : 무더운 날씨로 인한 불쾌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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