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대설특보 해제 후 한파 경보 발령 > 생활

1. 대설특보가 해제되면서 내일부터 기온이 크게 낮아질 전망.
2. 강원 내륙 및 산지에 한파주의보 발령,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12도 예상.
3. 내일 낮 최고기온도 내륙과 산지는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

[설명]
강원도에 내려졌던 대설특보가 해제된 가운데, 내일(22일)부터 기온이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내륙지역과 산지에서는 최저기온이 매우 낮아 춘천은 영하 12도, 원주는 영하 8도, 강릉은 영하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낮에도 최고기온이 내륙과 산지에서 영하권에 머무를 전망이며, 강원지방기상청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용어 해설]
- 한파주의보: 낮과 밤의 기온이 극도로 낮아져 인체나 작물에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경보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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