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 길어지는 중, 폭염특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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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14 16:21 댓글 0본문
1. 오늘은 삼복더위 중 마지막 날, 찜통더위 이어짐.
2. 서울, 대전, 광주 등 한낮 기온 34도까지 상승.
3. 동해안은 강릉 31도, 포항 29도 예상.
4. 내륙 지역에 소나기 예상, 수도권 등 30㎜ 이상 비 예상.
5. 제주도 비는 모레까지, 최대 100㎜ 이상 예상.
6. 내일부터 광복절 연휴, 열대야 계속.
[설명] 어제의 삼복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은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낮기온이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 대전, 광주 등지에서는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또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우량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폭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광복절 연휴에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삼복더위: 장마철에 주로 나타나는 무더위로, 열대야와 함께 기승을 부린다.
- 찜통더위: 습도가 높고 무더위가 이어지며, 땀이 찔끔 찔끔 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 열대야: 밤새도록 기온이 떨어지지 않고 덥게 유지되는 현상.
- 소나기: 급작스럽게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오는 현상.
- 폭염특보: 기상청이 날씨가 지나치게 무덥고 위험할 때 발효하는 특별한 날씨 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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