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과 실독증, 뇌 과학을 통해 읽기의 비밀 풀어가는 책 출간 > 생활

1. 퀸메리런던대학교 교수 매슈 루버리의 책 '읽지 못하는 사람들' 출간.
2. 책은 신경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에서 읽기의 역사를 다룸.
3. 저자가 수집한 증언과 연구를 토대로 읽기의 비밀을 밝힘.

[설명]
퀸메리런던대학교 교수 매슈 루버리의 책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이 책은 난독증과 실독증, 과독증, 공감각, 환각, 치매 등 다양한 신경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에서 읽기의 역사를 다룬다. 저자는 수십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읽기의 비밀을 풀어가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읽기장애를 평범한 일상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을 다루면서, 읽기의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1. 난독증(디스렉시아): 읽기장애의 일종으로 글자나 단어를 인식하고 해석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질병.
2. 과독증: 읽기에 집중하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로, 글자를 보는 것에 대한 과도한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
3. 뇌과학: 뇌의 작동 원리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분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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