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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노출이 식욕과 체중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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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3 20:1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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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노출이 식욕과 체중에 미치는 영향 새로운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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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 노출은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발현 감소로 식욕을 촉진한다.
2. 자외선은 백색지방을 갈색화시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데 기여한다.
3. 노르에피네프린은 자외선 노출 시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매개물질로 확인되었다.
4. 연구팀은 새로운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 전략 개발을 위한 후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
국내 연구팀이 자외선 노출이 식욕과 체중에 미치는 영향을 최초로 밝혀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외선은 식욕억제 호르몬인 렙틴의 발현을 감소시켜 식욕을 촉진하고, 백색지방을 갈색화시켜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자외선 노출 시 대사활동을 조절하는 매개물질로 확인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새로운 비만 및 대사질환 치료 전략을 개발하기 위한 후속 연구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과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았으며, 결과는 '피부연구학회지'에 발표되었다.

[용어 해설]
1. 렙틴(식욕억제 호르몬):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진 렙틴은 식사를 조절하고 체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2. 갈색화: 지방세포가 열을 발생시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갈색화라고 한다.
3. 노르에피네프린: 스트레스 상황에서 분비되며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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