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노사,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개시 > 생활

1.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을 위해 상견례를 시작했다.
2. 노사는 15만9천800원 기본급 인상과 15% 성과급 요구 등을 제시했다.
3. 300% 통상임금, 복리후생 복원을 요구하며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설명]
한국GM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 돌입하였으며, 노사는 월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 지급, 통상임금의 300% 요구 등을 내세웠습니다. 노조는 구조조정 과정에서 고통 분담 차원으로 임금과 복리후생을 원상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제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임금·단체협약: 기업과 노동조합 간에 임금 및 근로조건에 대한 합의를 이뤄 근로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노사 간 갈등을 최소화하는 절차
- 성과급: 근로자의 개인 또는 집단의 노력이나 성적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
- 통상임금: 근로자가 근무한 기간, 업무의 성격 및 수행능력 등에 따라 지급되는 임금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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