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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한 서울 궁궐과 왕릉 피해 1천여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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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4 11: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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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로 인한 서울 궁궐과 왕릉 피해 1천여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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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설로 인한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의 궁궐과 왕릉에서 나무 피해 1천여 건 발생.
2. 조선왕릉에서 확인된 피해 903건, 주요 궁궐 피해 122건.
3. 복구 작업으로 4대 궁과 조선왕릉은 개방 중이지만 일부 왕릉 숲길은 관람 제한.

[설명]
서울과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설로 인해 궁궐과 조선왕릉에서 나무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궁능유적본부에 따르면 11월에 내린 폭설로 인해 궁궐과 왕릉에서 나뭇가지가 부러지거나 넘어지는 등 1천25건의 피해가 확인되었습니다. 정부는 피해를 복구하고 안전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4대 궁과 일부 왕릉은 개방 중이지만 일부 구간은 관람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궁능유적본부: 국가유산청 소속으로 궁과 왕릉의 보존, 유지, 조사를 담당하는 기관.
2. 폭설: 갑자기 많은 양의 눈이 내리는 현상.
3. 왕릉 숲길: 왕릉 주변에 위치한 숲속으로 조선 시대 왕실의 묘지 근처를 지칭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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