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 수가 성격에 끼치는 영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25 14:30 댓글 0본문
1. 형제자매가 많을수록 협동심 증가
2. 중간 아이가 가장 협동심이 강함
3. 출생 순서에 따른 성격 차이 확인
4. 형제자매 수가 '정직성-겸손함'과 '우호성'과 연관
[설명]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형제자매 수가 많을수록 형제자매 간 협동심과 관련된 성격 특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간 아이들이 협동심이 강한 편으로 나타났으며, 출생 순서에 따라 성격에도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기존 연구들과는 조금 다른 결론을 도출하고 있습니다. 변수를 통제한 결과에도 형제자매 수에 따른 성격 차이가 확인되었으며, 형제자매 수가 무엇보다도 '정직성-겸손함'과 '우호성' 특성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어 해설]
- 혼합심리학 : 혼합심리학은 여러 가지 영역의 심리학 관심사를 통합적으로 다루는 학문 분야로, 생활심리학, 사회심리학, 인지심리학 등을 종합적으로 다룹니다.
- 협동심 : 협동심은 다른 사람과 효율적으로 협력하여 일을 수행하려는 성향이나 능력을 의미합니다.
[태그]
#SiblingRelationships #형제자매관계 #성격특성 #협동심 #출생순서 #정직성-겸손함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