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둘레길, '저탄소 여행주간' 행사로 활기 > 생활

1.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저탄소 여행주간-초록 발자국 캠페인'을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
2. 이벤트는 친환경 여행을 촉진하고 지역관광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코리아둘레길 행사를 기념한다.
3.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걷기, 자전거 여행 등을 포함한 활동이 이어지며 정부 기관 및 기업 등 44개 참가 예정.
4.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 릴레이 캠페인과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설명]
코리아둘레길의 전 구간이 개통되는 2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저탄소 여행주간-초록 발자국 캠페인'이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관광 소비를 증대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코리아둘레길 행사가 전개됩니다. 다양한 활동이 준비돼 있어 코리아둘레길 국토 종주 도전, 자전거 자유여행 코스 60선 릴레이 캠페인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44개의 정부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협업사업이 이루어지며, 친환경 캠핑문화의 확산을 위한 활동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친환경 여행주간: 환경을 생각한 여행 방식으로, 대기오염, 온실가스, 자원소모 등 환경 부담이 적은 방법을 적용한 여행.
2. 코리아둘레길: 한반도 전체를 연결하는 길로,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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