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오늘의 작가상 장편소설 공모제로 개편 > 생활

1. 민음사의 '오늘의 작가상'이 신인·기성 작가 제한 없이 공모를 통해 선정됨.
2. 이번 공모는 A4 1장 분량의 시놉시스를 제출하는 형식.
3. 상금은 선인세 방식으로 3000만원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

[설명]
민음사의 '오늘의 작가상'이 장편소설 공모제로 개편될 예정이다. 신인과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한 제한 없는 공모는 A4 1장 분량의 시놉시스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에게는 선인세 형식으로 3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작품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로 출간될 예정이다. 응모는 2025년 2월28일까지 받아들이며 결과 발표는 2025년 5월로 예정돼 있다.

[용어 해설]
- 오늘의 작가상: 민음사에서 주관하는 작가 상으로, 매년 우수한 작품을 선발하여 수상작을 발표하는 행사
- 선인세: 수상금을 수여하는 방식 중 하나로, 수상자가 지불해야 할 세금을 선수로 공제하여 지급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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