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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문화유산 중 중국이 자국으로 지정된 유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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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0-05 05:4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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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유산 중 중국이 자국으로 지정된 유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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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이 한국 무형유산 중 101건을 중국 유산으로 지정
2. 아리랑, 판소리, 김치 제작기예 등 7개가 중국 유산으로만 지정되어 있음
3. 한국은 중국의 문화침탈에 대응하여 유네스코에 5개를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
4.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 지정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모색 중

[설명]
국회의원 박수현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조선족 관련이라는 명목으로 한국 무형유산 101건 중 20건을 '국가급', 81건을 '성급' 무형유산으로 지정하고 있다. 아리랑, 판소리, 김치 제작기예 등 7개의 유산은 중국이 자국으로만 지정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관리되고 있지 않다. 한국은 중국의 이러한 행위에 대응하여 유네스코에 5개의 유산을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했으며,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 지정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고 있다.

[용어 해설]
무형유산 : 문화유산 중에서 입체적인 형태가 없는, 주로 전통적인 기술, 예술, 음악 등을 포함하는 유산을 의미합니다.

[태그]
#한국 #중국 #무형유산 #유네스코 #국가유산청 #아리랑 #판소리 #김치 #인류무형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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