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와 전통음악의 만남, 임방울 국악제의 숨겨진 이야기 > 생활

1. 광주에서 개최된 제32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대회에서 수상자 발표됨.
2.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는 정은혜 명창, 농악 대상은 빛고을 영무장 농악단 넌실팀.
3. 총 297팀이 참가한 국악제, 수상자들에게 총 상금 1억7790만 원 수여.
4. 광주광역시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 광주를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노력 다짐.
5. 대회 첫날에는 국악인들의 잔치인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대회' 개최되어 선생의 명곡들 연주.

[설명]
광주에서 열린 제32회 임방울 국악제는 전국에서 온 수많은 국악인들이 참여하고 수상을 위한 경연이 벌어졌습니다. 수많은 참가자들 중에서 정은혜 명창이 판소리 명창부 대상을, 빛고을 영무장 농악단 넌실팀이 농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총 297팀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는 총 상금 1억7790만 원이 수여되었습니다. 광주광역시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를 더 큰 문화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대회 첫날에는 국악인들의 풍성한 잔치인 '임방울 판소리 장기자랑대회'가 열려 선생의 명곡들이 재현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임방울 국악제: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恨)을 소리로 달랜 임방울 명창(1905~1961)의 예술혼을 기리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축제.
- 판소리: 판소리는 주로 형식능력을 지닌 조수를 이용하여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음악, 합창의 형태.
- 농악: 농사일에 힘이 들어가는 농업 체제가 도입되면서 농사와 곡식에 관련된 기도와 음악이 형성되는 과정을 뜻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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