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 한국의 폭염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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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0 22:04 댓글 0본문
1. 전국 91%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2. 9월 기온 신기록이 갈아치웠으며, 강원 정선은 37도까지 기록했다.
3. 폭염은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길지는 않을 전망이다.
4. 12일부터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예상된다.
[설명]
한국 전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9월 10일을 기점으로 전국의 91%에 해당하는 167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원 정선을 비롯해 몇몇 지역에서는 9월 기온 신기록이 갈아치웠고, 높은 온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다소 지속되다가 11일 저녁부터 기온이 낮아져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동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가 올 전망이니 주변 환경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용어 해설]
폭염특보: 기상청이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황일 때 내리는 경보
9월 기온 신기록: 9월 중 최고기온이 종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것
중부지방: 한반도 중앙 부근에 위치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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