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잦은 비,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에도 소나기 예상 > 생활

1. 중국 태풍 개미 영향으로 제주 산지에 최대 200mm 이상 비 예상
2.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 이상 호우 예상
3. 중부지방, 전북, 경북 소나기 가능성
4. 폭염 특보 발효 중, 열대야 예상

[설명]
이번 주말에도 중국에서 상륙한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 최대 2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도 1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며, 중부지방, 전북, 경북에서도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도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이며, 폭염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장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오늘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중부지방은 서울과 춘천이 31도, 남부지방은 전주와 대구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용어 해설]
1. 호우: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양의 강한 비가 온다.
2. 폭염: 기상청이 발표하는 온도지수가 33도 이상이 유지될 때 발효되는 기상경보.
3. 열대야: 밤 사이에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현상.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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