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섭취와 여성 심혈관 질환 위험 연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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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3 01:15 댓글 0본문
1. 발효하지 않은 우유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여성의 허혈성 심장질환(IHD)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 여성은 비발효 우유 섭취량이 많을수록 IHD 및 급성 심근경색(MI) 발병 위험이 커졌으며, 발효 우유는 관련이 없었다.
3. 여성이 남성보다 더 높은 락토스 소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발효하지 않은 우유가 심혈관 질환에 미치는 위험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설명]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일정량 이상의 발효하지 않은 우유를 섭취하는 여성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더 높아진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특히 여성에서는 우유 섭취량이 많을수록 허혈성 심장질환과 급성 심근경색 발병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위험은 발효 우유와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락토스를 소화하는 능력에서 비성별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여성이 발효하지 않은 우유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심장 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허혈성 심장질환(IHD) : 심장으로의 혈액 공급이 감소하여 심근세포에 산소 및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
- 급성 심근경색(MI) : 동맥이나 혈관에서 혈액 공급이 갑자기 차단되어 심근의 일부분이 손상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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