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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목수 이름 기록 발견, 1602년 상량묵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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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14: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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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목수 이름 기록 발견 1602년 상량묵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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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성전 지붕보수 중 1602년 상량묵서 발견, 목수들의 이름 등이 기록됨.
2. 국가유산청은 상량묵서를 통해 조선시대 건축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파악 중.
3. 발견된 목수 이름과 기록이 '조선왕조실록'과의 일치 여부 조사 중.

[설명]
서울 문묘 및 성균관 대성전의 지붕보수 공사 중 1602년에 상량된 목수들의 이름과 정보가 담긴 상량묵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조선시대 건축에 대한 소중한 자료로 국가유산청이 상세 조사 중입니다. 또한 발견된 목수 이름과 내용이 '조선왕조실록'과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성전 보수공사는 2025년 2월에 완료될 예정이며, 국민들에게도 수리현장이 매주 목요일 공개됩니다.

[용어 해설]
- 상량묵서: 목구조의 부재 종도리에 묵으로 쓰인 기록으로, 건축 과정과 관련된 정보가 담겨 있음.
- 대성전: 조선시대 궁궐의 중요 건물로, 서울 문묘 및 성균관에 위치하며 역사적 가치가 큼.
- 조선왕조실록: 조선 왕실의 업적과 사실을 기록한 중요 역사서.

[태그]
#ChosunDynasty #조선왕조 #대성전 #국가유산청 #목수 #건축 #고고학 #문화재보존 #한국역사 #서울문묘 #성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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