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대성전에서 422년 전 블랙박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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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20:04 댓글 0본문
1. 서울 성균관 대성전 지붕에서 422년 전 건축 과정을 기록한 상량 묵서 발견.
2. 상량 묵서에는 1602년에 상량한 목수들의 이름이 기록됨.
3. 대성전 내부 천장에서 전통 단청도 발견되어 연구 대상이 될 전망.
4. 대성전 보수 공사는 2025년 2월에 완료될 예정.
[설명]
서울 성균관 대성전에서 422년 전인 1602년에 건축된 대성전 지붕에서 상량 묵서가 발견되었습니다. 이 묵서에는 상량 목수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어 당시 건축과정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성전 내부 천장에서 전통 단청도 발견되어 전통적인 안료와 문양 연구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국가유산청은 대성전 보수 공사가 2025년 2월에 완료될 것으로 계획되어 있으며, 목요일마다 수리 현장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상량 묵서: 목조 건축물을 세울 때 최상층 부재에 붓글씨로 건축 과정을 기록한 문서.
- 상량 목수: 건축 작업에 참여한 목수들.
- 전통 단청: 한국 전통 건축물에 사용된 안료와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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