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폭염 속 장마 종료, 열대야 경보 주의보 발령 > 생활

1. 장마가 끝나면서 전국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2. 폭염 경보가 대전, 대구, 광주, 세종, 제주에서, 주의보가 서울, 부산 등 전국으로 발령 중입니다.
3. 체감온도가 36.5도까지 치솟은 전남 담양군이 가장 더웠고, 여전히 열대야 경보 지역이 많습니다.
4. 폭염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은 소나기성 비가, 체감온도 35도 이상 지역도 있어 각별한 주의 요망.
5.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며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설명]
장마가 끝나며 전국에서 특히 폭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가 발령된 지역뿐만 아니라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도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어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물 섭취와 야외 활동 자제가 필수적입니다.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며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니 주의가 요망됩니다.

[용어 해설]
- 장마: 여름에 중국발 뜨거운 공기와 북태평양고기압에 의해 유래되는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
- 폭염: 기온이 높아져서 극도로 뜨거운 날씨를 의미.
- 열대야: 밤에도 뜨거워서 집에 가서도 시원한 숨 쉬기 어려운 더위.
- 소나기: 갑작스럽게 집중된 형태로 내리는 단기간 강한 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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