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문화대, 전통공예 체험 교육 진행 > 생활

1. 한국전통문화대, 서울·세종·대구에서 12월 6일까지 전통공예 체험 교육 실시.
2.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 모사, 전통 서각, 전통 누비 등을 학습 가능.
3. 세종에서는 족자·장정 작업 등 8개 교육 과정 운영.
4. 대구에서는 전통 전각, 전통 자수, 소목 공예 체험 가능.
5. 국가무형유산 이수자,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참여하는 무료 교육 진행.
6.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체험교육도 진행.

[설명]
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은 내달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울·세종·대구에서 전통공예 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서울학습관에서는 단청, 모사, 전통 서각, 전통 누비 등을 배울 수 있으며, 세종과 대구에서도 다양한 전통 공예체험이 가능하다. 국가무형유산 이수자와 국가유산수리기능인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어린이를 위한 여름방학 체험 교육도 진행된다.

[용어 해설]
- 단청: 천에 인쇄된 문양을 물의 분량과 온도를 조절하여 옷감에 옮기는 과정.
- 모사: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농도가 짙은 특정한 종이.
- 전통 서각: 나무에 무늬를 새겨 만드는 공예 기술.
- 전통 누비: 금속 또는 나무에 무늬를 파여 문양을 만드는 공예 기법.
- 족자: 중국에서 나온 글꼴로, 쓰여지는 글자의 미양(美羊)을 다루는 글자.
- 소목 공예: 소나무의 나뭇가지로 만든 공예품.

[태그]
#KoreanTraditionalArts #전통공예 #한국전통문화대 #체험교육 #서울 #세종 #대구 #무형유산 #국가유산 #어린이체험교육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