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성능과 빠른 충전 기술 탑재, '지프 어벤저' 공개 > 생활

1. 도심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2. 어벤저는 다양한 주행 환경 돌파 가능한 전천후 성능을 제공한다.
3. 20%에서 80%까지 약 24분만에 충전이 가능한 고속 충전 기술 탑재.
4. '론지튜드'와 '알티튜드'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290만원과 5640만원.

[설명]
지프가 도심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를 공개했다. 어벤저는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돌파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며, 200mm의 지상고와 615mm의 시트 높이를 가지고 있다. 또한, 54kWh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디자인 역시 기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전계약 고객에게는 특별 혜택도 마련되어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용어 해설]
- NCM(Nickel Cobalt Manganese):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사용되는 화합물.
- HDC(Hill Descent Control): 내리막 주행 시 속도를 제어해주는 기능.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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