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극장 문화의 거장 고 김민기, 오늘 아픔으로 인해 떠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5 02:40 댓글 0

본문

 소극장 문화의 거장 고 김민기 오늘 아픔으로 인해 떠난다

 newspaper_48.jpg



1. 가수 김민기의 발인식이 엄수되면서 후배 예술인과 유가족들이 격렬한 추모의 묵념을 보였다.
2. 고인은 대표곡 '아침이슬'을 통해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목소리로 평가받았으며, 소극장 문화의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3. 유족은 고 김민기의 생전을 이어받아 폐관된 학전을 대신 운영하는 아르코꿈밭극장 앞에서 추모를 표현했다.

[설명]
가수 김민기가 오늘 치열한 투병 끝에 서러운 영정을 안았습니다. 고인은 군사정권에 저항하는 음악으로 인정받았으며, 소극장 문화 발전에 큰 공로를 쌓은 인물이었습니다. 유족들은 학전의 정신을 이어받아 새로운 극장 운영을 준비 중인 가운데, 추모의 묵념을 표현하며 고 김민기를 기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영정: 죽은 사람의 이름을 쓰고 비는 이름이나 사회적인 직함을 붙여 흔히 부르는 표현.
학전: 김민기가 운영한 소극장으로, 후배 예술인들을 배출하며 한국 소극장 문화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태그]
#Singer #소극장 #발인식 #엄수 #추모 #묵념 #학전 #군사정권 #음악 #유족 #연극 #전설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