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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공식품 섭취, 뇌 질환 위험 8~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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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5 09: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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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가공식품 섭취 뇌 질환 위험 8~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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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장년층이 초가공식품을 소량만 섭취해도 뇌 기능 저하 및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2.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그룹은 뇌졸중 위험이 8% 높고 인지능력 저하 위험이 16% 상승.
3. 가공 식품 대신 가공되지 않은 생고기나 신선 과일을 먹을 때 위험 감소.

[설명]
미국 연구진이 중장년층 3만 명을 20년간 조사한 결과, 초가공식품을 섭취하면 뇌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초가공식품은 당분·지방·나트륨이 많고 영양소가 부족한 고열량 식품을 의미하며, 이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뇌졸중 위험이 8%, 인지능력 저하 위험이 16%나 높았습니다. 반면에 가공되지 않은 생고기나 신선한 과일을 먹는 경우에는 이러한 위험이 낮아진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이 연구 결과를 토대로 건강한 식단이 중장년층의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용어 해설]
- 초가공식품(Ultra-processed foods) : 첨가물이나 방부제 등을 첨가한 식품으로, 햄버거, 과자, 간편식 등이 포함됨.
- 인지능력(cognition) : 사람이 사고하고 기억하며 이해하고 판단하는 능력.
- 뇌졸중(stroke) : 뇌 혈액흐름이 갑자기 차단되거나 혈관이 파열되어 뇌 조직이 손상되는 질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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