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시장의 양극화, 중박 이상 작품 부족으로 흥행 성적 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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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7-24 05:21 댓글 0본문
1. 올해 개봉된 영화 중 200만 명 이상 관객을 기록한 작품은 '파묘'와 '범죄도시 4' 뿐이다.
2. 한국 영화 시장은 양극화되어 '대박'과 '쪽박'에 이어 '중박' 영화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3. 텐트폴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흥행을 노리는 작품들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4. 한국 영화의 투자 부족, 흥행 공식에 매몰된 작품들이 재미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명]
한국 영화 시장에서는 올해 개봉된 영화 중 '파묘'와 '범죄도시 4'만이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대다수 영화는 '중박' 이하 흥행으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투자가 부족하며 콘텐츠의 다양성이 충분하지 않아 관객들을 사로잡지 못하는 작품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텐트폴 영화들이 관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이번 여름에 개봉 예정인 영화들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대박: 상업영화 기준으로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기록하는 흥행을 뜻합니다.
- 중박: 관객 200만∼500만 명 정도를 기록하는 영화로, '대박'과 '쪽박' 사이의 흥행을 나타냅니다.
- 쪽박: 100만 명 이하의 관객을 기록하여 흥행하지 못한 작품을 가리킵니다.
- 텐트폴: 막대한 제작비와 유명 배우를 동원하여 흥행을 노리는 영화를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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