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본에 전기버스 시대 개막 > 생활

1. 현대차가 이와사키그룹과 무공해 전기버스 '일렉 시티 타운' 구매의향서를 체결하고, 일본에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공급한다.
2. '일렉 시티 타운'은 9m급 중형 저상 전기버스로, 주행거리 220km 이상, 안전 사양 및 고효율 모터가 탑재됐다.
3. 현대차는 일렉 시티 타운 뿐만 아니라 상용 전기차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일본의 탄소배출 저감 정책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설명] 현대차가 이와사키그룹과 체결한 '일렉 시티 타운' 구매의향서를 통해 일본에 처음으로 전기버스를 공급한다. 이런 전기버스는 주행거리, 안전사양, 모터 효율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앞으로 일본의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거래를 통해 현대차는 일본 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전기차: 동력원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자동차로, 환경친화적이며 탄소 배출량이 적은 차량이다.
- 주행거리: 전기차가 한 번 충전으로 얼마나 멀리 이동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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